정부가 에너지를 절약하고 전력수용자에게 고품질의 전자식안정기와 전구형 형광등을 저렴하게 보급키 위해 도입한 "고"마크 제도가 소비자와 업계의 호응으로 빠르게 정착될 전망이다.
13일한국전력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이제도를 시행한뒤 첫해에 용광. 삼정전기.동명전기가 "고"마크를 획득한데 이어 올들어서는 두영전자.화승전기가 가세했으며 지난달말에는 성일과 보암산업이 2백20V/40W 2등용 형광등용 전자식안정기 "SUNBA"와 "STARLITE"에 대해 각각 "고"마크를 획득,"고" 마크 획득업체는 총 7개사로 늘어났다.
이와함께현재 전기전자 시험검사소 등에 제품성능시험을 진행중인 업체수도 1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고"마크를 획득한 업체는 올 상반기내에 20 개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식안정기업체들이 "고"마크 획득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고" 마크에 대한 인식확산으로 소비자들의 "고"마크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지고 있는데다 이를 획득한 제품에 대해 리베이트를 주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관련, "고"마크 획득 업체들은 이제도의 조기정착과 전자식안정기의 고 품질화를 위해 가칭 "고마크 협의회"의 결성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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