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곳곳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의 컴퓨터 통신망 "인터넷"에 상품을 사고파는 "시장"이 개설된다.
미국휴렛 팩커드(HP)사를 비롯, 애플 컴퓨터,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록히드 뱅크 오브 아메리카사 등은 오는 9월부터 인테넷 통신망을 통해 커머스넷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커머스넷"서비스는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통신망을 통해 상품 및 용역 서비스를 판매하며 은행업무도 처리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알려졌다.
1천2백만달러가투자되는 "커머스넷" 서비스에는 HP를 비롯해 5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우선적으로 컴퓨터 및 하이테크 제품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 서비스 개설을 주도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전세계 2천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인터넷은 엄청난 규모의 잠재고객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커머스넷 서비스의 확대 가능성은 크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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