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유망중소정보통신기업 지원 대폭 강화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소(소장 양승택) 는 8일 중소기업 규모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주요 기술분야를 중점발굴, 육성지원하는 등 유망 중소 정보통신기업에 대한 지원체제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는이를 위해 관련 중소기업이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시스팀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함 으로써 기술 개발을 조기에상용화하고 이에 수반되는 핵심기술의 기술전수 및 기술지도 등을 통해 중소 기업을 선진기술기업으로 육성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기술개발 추세에 따른 중장기 육성 대상품목의 기술수요 조사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연구소의 기술지원 및 기술 지도로 성장 가능성이 큰 소수정예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ETRI는이같은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특히 연구인력 및 연구시설 등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함으로써 중소 기업의 기술력 향상 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ETRI는85년 이후 지난 3월말 현재까지 유망 중소통신 기업으로 대덕전자 등1백4개 업체를 선정했으나 이중 34개 업체는 육성품목 개발완료 등으로 지원 을 종료 했고 8개 업체는 업종변경 등의 사유로 대상 에서 제외돼 현재 62개 업체가 지원대상으로 남아 있다.

ETRI는지난해까지 공정개선 등 6개 분야에 대해 총 2만1천2백67건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ETRI는 지원사업의 성과와 유망중소통신기업으로 선정된 후 지원기간이 종료된 싸니전기 등 34개 업체에 대한 성과를 분석한 결과 TDX용 HIC(혼성직 접회로) 등 8개 품목에 대해 단암산업 등 17개 업체가 부품인증을 획득 했으며 신제품개발 및 공정개선, 시스팀 개발 등에 커다란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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