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간 기상기술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이 본격 추진된다.
기상청 산하 기상연구소와 시스템공학연구소(SERI)는 미국 국가해양 대기청 예보시스팀 연구소(NOAA)와 기상분야에서의 과학기술 관련 정보교류와 함께 한국 기상청의 예보활동에 활용될 수 있는 첨단시스팀의 국내 이전 및 미국 예보시스팀연구소에서 진행중인 개발업무의 공동개발 등을 목적으로한 양해 각서를 오는 4월중 공식 체결키로 했다.
이에따라 양국은 *현업예보자료의 표출과 분석을 위한 예보 워크 스테이션 시스팀(SW)의 개발 *기상예보, 특히 중규모 기상현상의 예보를 위한 원격탐사자료 활용 *개선된 기상자료처리 및 통신기술 개발 *중규모 수치예보 모델 개발등의 분야에서 협력체제를 구축케 된다.
이같은목적을 수행키 위해 양국의 3개기관은 *공동연구사업의 수행 시스팀 명세 및 수집계획 개발 *시스팀운영관리 *과학기술정보교류 *세미나 및 학술 회의의 공동개최 *관계 전문가들의 훈련등의 역할을 공동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