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분야 한.미 기술협력 추진

한.미 양국간 기상기술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이 본격 추진된다.

기상청 산하 기상연구소와 시스템공학연구소(SERI)는 미국 국가해양 대기청 예보시스팀 연구소(NOAA)와 기상분야에서의 과학기술 관련 정보교류와 함께 한국 기상청의 예보활동에 활용될 수 있는 첨단시스팀의 국내 이전 및 미국 예보시스팀연구소에서 진행중인 개발업무의 공동개발 등을 목적으로한 양해 각서를 오는 4월중 공식 체결키로 했다.

이에따라 양국은 *현업예보자료의 표출과 분석을 위한 예보 워크 스테이션 시스팀(SW)의 개발 *기상예보, 특히 중규모 기상현상의 예보를 위한 원격탐사자료 활용 *개선된 기상자료처리 및 통신기술 개발 *중규모 수치예보 모델 개발등의 분야에서 협력체제를 구축케 된다.

이같은목적을 수행키 위해 양국의 3개기관은 *공동연구사업의 수행 시스팀 명세 및 수집계획 개발 *시스팀운영관리 *과학기술정보교류 *세미나 및 학술 회의의 공동개최 *관계 전문가들의 훈련등의 역할을 공동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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