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 공동 조사 18일부터 본격 착수

러시아가 방사성폐기물을 투기한 동해지역에 대한 한.일.러 3국 공동 조사가18일부터 본격 착수된다.

과기처는이를 위해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러시아 조사선이 입항 하는 일본 니가타항으로 파견했다.

한국조사단을 포함해 일본 9명, 러시아 15명, IAEA 1명등 총 32명으로 구성 된 합동조사단은 31일동안 러시아가 방사성폐기물을 투기한 동해의 5개 해역 7개 조사정점에서 조사를 벌이게 된다.

최종조사결과는 채취한 시료의 방사능분석이 완료되는 1년후에 3국공동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