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미 GE기소초치 "반색"

<>-미 법무부가 공업용 다이아몬드를 판매하고 있는 제너럴일렉트릭(GE)사와 드비어스사를 가격담합혐의로 기소함에 따라 공업용 다이아몬드 관련 영업비 밀 침해를 놓고 GE와 소송을 벌여온 일진은 일단 유리한 고지에 서게된 모양 여기 에다 일진은 지난해 2월 GE를 덤핑혐의로 미 뉴욕법원에 제소한 소송에 서도 승소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자체분석하면서 이번 미 법무부의 조치 를 크게 반기는 눈치.

"이번 조치로 GE가 그동안 주장해온 영업비밀 침해주장은 단지 일진의 공업 용 다이아몬드 시장 진출을 봉쇄하기 위한 위장수단임이 입증됐다"고 일진관계자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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