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국제팩스전용망 서비스인 "월드팩스" 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중에국내 접속노드를 현재의 서울.부산에서 광주.대구. 대전 등 직할시급으로 확대하고 3월까지는 마산.울산.수원.구미.순천 등 주요 공단 지역으로 확대 할계획이다. 이에 따라 데이콤 "월드 팩스"의 국내 접속 노드가 현재의 2개 지역에서 총10개 지역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와함께 데이콤은 올 11월까지 직접 연동국가를 현재 미국 1개국에서 일본 .홍콩 으로 확대 하고 시설도 현재의 1백92포트에서 4백32포트로 확장, 수용 가입자를 현재의 2천4백 가입자에서 5천4백 가입자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데이콤은 국제팩스 전용망 서비스에 이어 국내팩스 전용망 서비스에도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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