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독 공장내에 입주해있는 오리온전기의 부평 LCD공장이 이달 28일 까지경북 구미공장으로 완전 이전된다.
오리온전기(대표 엄길용)는 STN및 TFT LCD개발.양산을 통한 LCD사업의 조기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백억원을 투입, 공사에 들어간 구미 제4공장이 최근완공됨에 따라 지난해 12월초 착수한 기존 TN.STN LCD생산 라인 이전 작업을 이달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현재4공장내에 위치한 오리온 전기의 LCD전용공장은 5만5천평 규모의 4공장 부지가운데 6천평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공사가 완료된 1, 2층에 이어 3층 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있다.
오리온전기는이번 LCD라인 이전시 부평공장의 2개라인 가운데 노후화된 1개 라인을 폐기하는 대신 올해 상반기중에 흑백 STN LCD라인을 신규 도입,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오리온전기는 TN 모듈 생산을 확대하는 한편 오는 9월부터 가동에 들어 가는 신규라인을 통해 노트북PC용 흑백 STN LCD생산을 본격화할 계획이 며 컬러 STN LCD는 내년부터 생산을 검토중이다.
이회사는 이와 함께 공장내에 기숙사를 마련, 기존 부평공장내의 생산직 근로자 2백여명을 이동시키는 한편 퇴사인원을 감안, 구미현지에서 인원을 보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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