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K팝 대표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유닛-컬래버 등으로 매력을 자랑한 백현이 자신만의 음악감성으로 내달 돌아온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백현이 내달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으로 솔로데뷔에 나선다고 밝혔다.

Photo Image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백현의 솔로데뷔는 그룹활동과 유닛(엑소-첸백시)는 물론, OST와 컬래버 등 다채로운 음악행보를 보였던 그가 자신만의 매력을 온전하게 대중에게 풀어놓는다는 의미를 띤다.

특히 가수·뮤지컬·드라마·예능 등을 넘나들며 재능을 과시했던 그가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되는 첫 미니앨범을 통해 음악적으로도 다재다능함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편 백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City Lights’는 이날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