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
사진=기성용 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쳐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행복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공동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사카 교토 고베 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부가 일본에서 둘만의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함께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혜진의 사진을 직접 찍어주는 기성용의 자상한 모습도 담겨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부부의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현재 딸 시온 양과 함께 영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기성용은 최근 2019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팀 은퇴를 발표해 많은 축구 팬들이 아쉬워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