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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지성 인스타그램 캡쳐

방송인 구지성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구지성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동통이. 오밤중 셀카 한 장. 일밤 저녁 다들 모 하시나용? 저는 폭풍같은 주말을 보냈어요. 임산부 많이 힘드네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신 초기의 그는 셀카 사진으로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레이싱모델 출신인 방송인 구지성은 1983년생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5년여 열애 끝에 지난 8일 결혼에 골인했다.
 

그의 남편은 건설회사에 다니는 일반인이다. 취미로 개를 전문적으로 키우고 훈련시키는 '도그 브리더' 활동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