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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해인 SNS

정해인이 MBC ‘봄밤’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22일 첫 방영한 MBC ‘봄밤’은 정해인, 한지민을 주연으로 내세워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작진이 만나 기대감을 상승시킨 작품이다.

‘국민 연하남’에서 또 한번 인생 캐릭터를 만난 정해인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봄밤이 주는 설렘과 좋은 감정들이 있기 때문에 저도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다. 좋은 드라마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정해인은 손예진에 이어 호흡을 맞추게 된 한지민을 향해 “너무너무 기대된다. 또 떨리고 빨리 촬영하고 싶다”며 “봄에 알맞는 좋은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저희와 함께 설레셨으면 좋겠다”라며 역대급 케미를 예고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봄밤’의 16회가 13일 방영되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배역에 빠져들게 하는 힘’, ‘믿고 본다’, ‘캐릭터를 그대로 흡수한 듯’, ‘빨리 사귀자 이유커플’, ‘눈빛 목소리 매력적’이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