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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화 '투모로우' 포스터

'투모로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1시 5분부터 EBS ‘일요시네마’에서는 '투모로우'를 방영한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지구 종말을 다룬 영화 ‘투모로우’는 2004년 개봉했으며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연출하고 데니스 퀘이드, 제이크 질렌할, 이안 홈, 에이미 로섬 등이 출연한 영화다.
 
특수효과의 거장으로 손꼽히던 롤랜드 에머리히의 CG가 돋보이는 영화다. 특히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이 얼어붙는 장면은 이 영화의 백미다.
 

한편 '투모로우'의 영어 원제는 'The Day After Tomorrow'로 '모레'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한국 제목을 변경한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급하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