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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방찬.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오는 19일 컴백할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에 담길 다양한 매력을 개별티저로 순차공개하고 있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 개별티저 공개를 시작했다.

티저 첫 주자는 방찬·현진·필릭스 등으로, 이들은 두 가지 콘셉트의 티저컷 속에서 오묘함과 에너제틱한 감각을 각각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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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콜라주와 빛 분산 등의 사진효과와 함께 방찬·현진·필릭스 등이 펼치는 강렬한 눈빛매력은 최근 트랙리스트로 공개된 다양한 수식문장들의 의미해석과 맞물려 이들의 색다른 감각을 기대케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는 'Clé 1 : MIROH(클레 원:미로)' 이후 약 3개월만의 컴백작으로, 데뷔 이후 꾸준히 이어가는 자작곡 행보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주목받는 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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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현진.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사이키델릭 트랜스 장르의 타이틀곡 '부작용'은 직전 타이틀곡 'MIROH'의 패기넘치는 모습을 다른 각도로 표현하면서 이들만의 에너지를 표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뉴어크·LA·휴스턴 등에서 미국 단독 쇼케이스 투어를 열고 '차세대 글로벌 K팝 대표 주자'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