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
사진=윤지성 인스타그램 캡쳐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입대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나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윤지성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당시 그는 27살이었으며 워너원 멤버 중 가장 나이가 많았다.
 
당시 그는 팀 멤버들을 알뜰살뜰 챙기며 ‘윤줌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연습생 5년차만에 워너원으로 데뷔하게 된 그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꿈을 찾아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환경 때문에 망설이는 이들에게 동기부여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지성은 14일 오후 강원도에 위치한 모 사단 신병 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