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3년만의 완전체 앨범으로 활동중인 그룹 뉴이스트가 음원·음방은 물론 음반으로도 연일 신기록을 수립하며 '대세의 귀환'을 입증하고 있다.

1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음반판매량 차트인 '한터차트' 발표를 인용, 뉴이스트의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가 음반 부분 주간 차트(5월6~12일 기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뉴이스트의 한터차트 1위 기록은 지난주에 이어 2주연속 거듭된 것으로, 초동 판매량 22만장 돌파에 이은 데뷔 이후 최대 기록으로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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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타이틀곡 ‘BET BET’으로 데뷔 8년 만에 3연속 음악방송 첫 1위, 가온차트 2019년 18주차(4월28일~5월4일 기준) 앨범·다운로드·BGM 부문 정상 등의 기록과 함께 소위 '화려한 귀환'이라는 말을 고스란히 입증하는 바로 볼 수 있다.

뉴이스트는 이런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오는 7월 20~21일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을 잇는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의 개최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6월13일까지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지하 1층에서 활동간 미공개 콘텐츠를 전시하는 ‘뉴이스트 컨셉존(NU’EST CONCEPT ZONE)’ 운영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미니 6집의 타이틀곡 ‘BET BE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