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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선미가 건강이상으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선미가 금일 오후에 있었던 뮤직뱅크 사전 녹화 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사전 녹화를 긴급 종료한 후 병원으로 신속히 이동해 현재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며 우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선미는 건강이상으로 인해 이날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앞서 선미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 방송에서 이영자가 “오늘도 못 먹고 왔나”라는 질문에 “빵 먹고 왔다”고 답했다.
 
이어 이영자가 "그럼 잘 먹지도 않는데 무대 위에서 어떻게 그렇게 폭발적인 에너지가 나오나"라고 물었다.
 
선미는 "무대 위에서는 악으로 깡으로 버틴다"라고 전했다.
 

선미의 건강이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얼른 회복해서 무대에서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