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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연재 SNS)

강연재 변호사가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한다.

국민의당 부대변인 출신인 강연재 변호사는 지난해 7월 국민의당을 탈당했다.

그는 2011년 4월 22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인해 벌금 200만 원의 처벌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며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은 강연재가 국민의당 부대변인이던 시절 SNS를 통해 "음주운전은 살인행위와 다를 봐 없고 절대로 선출직 공직에 출마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라고 메시지를 보냈지만 차단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누리꾼은 "국민의당 부대변인 강연재 소통한다면서 음주운전 질문하니깐 1초 만에 바로 블락"이라는 인증샷을 남겼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