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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캡처)

북한 예술단 공연을 앞두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예술단 공연은 8일 오후 8시 강원 강릉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7일 진행된 북한 예술단 공연 리허설에서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은 이선희의 ‘J에게’ 등을 연주했다.

북한 예술단은 주로 우리 대중들에 익숙한 곡들을 선택했다.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 등도 포함됐으며 외국 명곡도 연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예술단 공연은 오후 8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강릉 공연을 마친 후 11일 오후 7시 서울 공연을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