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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키마틴SNS

‘라틴팝 황제’ 리키마틴이 동성 연인 제이완 요세프와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최근 그가 공개한 LA에 위치한 저택도 덩달아 화제다.

리키 마틴은 한 잡지 인터뷰를 통해 쌍둥이 아들 티노와 마테오를 언급했다. 앞서 2008년 리키 마틴은 제이완 요세프와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

리키 마틴은 잡지 인터뷰를 통해 “평범한 가족처럼 집을 꾸미고 함께 있는 시간을 즐기며 단란하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키마틴 부부는 쌍둥이 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리키 마틴은 “우리집의 포인트는 편안함과 실용성이다”며 인테리어에 대해 설명하기도.


한편 10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리키 마틴은 연인 사이인 제이완 요세프와 서류상 부부가 됐다. 결혼에 대해 리키 마틴은 “결혼 서약을 교환했고 필요한 모든 서류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정주희 기자 (jung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