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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든디스크에 참석한 강다니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악플 때문에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프듀 자기 PR 영상에서 강다니엘이 잔뜩 목이 쉬어 있던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최근 있었던 팬미팅에서 강다니엘은 ‘프로듀스101’ 하는 동안 제가 3일 동안 밤을 샜었다. 연습생 친구들을 가르치느라 목이 쉬었다. 그런 댓글 중에 담배를 많이 펴서 그랬다는 말을 보고 기분이 좀 그랬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프로듀스101 시즌2' 자기 PR 영상을 보면 평소와 다르게 목소리가 쉬어있었고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이 “담배 때문에 그렇다”라는 댓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10일 개최되는 ‘2018 골든디스크’에 참석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