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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뭉쳐야뜬다’ 추성훈이 아프리카로 떠난 가운데 야노시호와 사랑이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뭉쳐야뜬다’가 방송된 9일 야노시호는 하와이에서 사랑이와 낚시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얼굴보다 큰 물고기를 손에 들고 뽀뽀를 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어 사랑이는 안경을 끼고 양갈래를 한 훌쩍 큰 모습으로 낚시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랑이 진짜 많이 컸다”, “사랑이 엄마대박! 사랑이도 물고기 잡았어요?”, “화와이는 사랑이지...추사랑” 등 오랜 만에 보는 사랑이의 모습에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추성훈은 공항에서 “사랑이도 같이 오고 싶어 했다”며 사랑이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정인 기자 (kimj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