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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로우즈 제로' 스틸컷)

오구리 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쿠로키 메이사와의 불륜설 보도가 눈길을 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의 불륜설은 지난 2014년 일본 현지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당시 언론 매체들은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한 가게에서 문 닫을 시간인 새벽 2시를 한참 넘겨 5시까지 단둘이 있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오구리 슌은 지난 11일 오후 11시께 동료 남자 배우와 함께 찾았으며 이어 두 사람은 노래방 기계가 구비된 개인실로 들어갔고 자정 직전 쿠로키 메이사가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가게의 폐점시간은 오전 2시지만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함께 있는 개인실은 퇴실재촉이 없었다.

또 함께 있던 남자배우는 4시쯤 자리를 떠났으며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1시간 뒤인 오전 5시께 가게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헤어진 11일 오전 5시 오구리슌의 아내 야마다유는 자신의 블로그에 "오전 5시에 잠에서 깬 이후로 다시 잠들지 못했다. 머리가 멍하다.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았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