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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캡쳐

후지이 미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후지이 미나가 한 방송에서 배용준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후지이 미나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한국에 오게 된 과정을 밝혔다.
 
당시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을 사랑해서 모든 걸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드라마 '겨울연가'에 온 가족이 빠져 배용준의 팬이 됐다"라며 "배용준 사진이 있으면 할머니, 엄마, 나 이렇게 사각 관계처럼 다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후지이 미나는 "부드러우면서 여자를 지킬 줄 아는 매력남 이미지가 좋다"며 "배용준을 아직 실제로 만나지는 못했다. 그런데 꿈같아서 이뤄지면 안 될 거 같은 느낌이다. 언젠가는 꼭 보고 싶고, 한국영화에도 나오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본 출생의 영화배우인 후지이 미나는 지난 5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