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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머라이어 캐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전 약혼자에 100억 반지를 받은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과거 약혼자였던 제임스 패커로부터 받은 다이어몬드 반지를 착용한 채 행사장에 나타났다. 머라이어 캐리는 “너무 무거워서 내가 팔을 들 수가 없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당시 머라이어 캐리가 받은 3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는 할리우드 스타 역사상 최고가의 약혼 반지로 약 1000만 달러 상당으로 알려졌다.

이후 머라이어 캐리는 제임스 패커와 파혼하게 됐으나 반지를 돌려주지 않은 채 새로운 남친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제임스 패커에게 5000만 달러의 파혼 위자료를 요구했으며 반지 또한 돌려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