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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과 국카스텐이 SBS MTV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이하 ‘더스테이지’)에 출연한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더 스테이지’ 베스트 오브 베스트 편에 자우림과 국카스텐이 동반 출연하며 오늘(14일) 오후 녹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자우림과 국카스텐은 그동안 큰 인기를 받았던 히트곡 중 엄별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우림과 국카스텐 모두 특색있는 보컬과 폭발적인 무대매너, 파워풀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칠 전망이어 이날 녹화 현장은 음악 페스티벌을 방불케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정상급 밴드인 자우림과 국카스텐의 동반 출연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날 국카스텐은 15일 발매를 앞둔 컴백 타이틀곡 ‘이방인’의 무대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녹화에는 자우림과 국카스텐의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후배인 떠오르고 있는 밴드유망주 O.O.O가 공연 중간 게스트로 출연해 선배들을 위한 무대를 준비한다. 소속사 선후배 간의 훈훈한 의리가 돋보이는 이번 ‘더 스테이지’는 자우림부터 O.O.O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SBS MTV ‘더 스테이지’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꾸며지는 고품격 리얼 라이브쇼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MC를 맡고 있다.
 
한편, 자우림과 국카스텐이 출연하는 SBS MTV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는 11월 24일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