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
사진=정해인 SNS

정해인의 지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해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가 되기 위해 10kg 이상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21살에 군대를 가서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다. '연기를 하자. 시작했으니 끝을 보자'는 마음으로 준비하기 시작했다. 당시에 빵을 정말 좋아해서 지금보다 살이 좀 쪘었는데, 정말 독하게 마음먹고 12kg를 뺐다"고 설명했다.


또 "그때 마음은 정말 '내가 이걸 못하면 연기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이었다. 주위 사람들에게 '독종'이란 소리까지 들으면서 그만큼 악착같이 했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