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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트윈스 홈페이지)

차우찬 한혜진의 결별 소식이 화제가 된 가운데 차우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우찬은 군산 출신으로 2006년 삼성 라이온즈로 입단해 데뷔했다. 지난 2013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3년 연속 국가대표를 지내고 있는 선수이며 2015년에는 각종 투수상을 휩쓸었다.

현재 그는 LG트윈스의 투수로 활약 중으로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95억원)을 받고 삼성 라이온즈에서 LG 트윈스로 이적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차우찬은 야구팬들에게 ‘차바시아’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 이는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특급 좌안투수 C.C 사바시아의 이름에서 따왔다.


한편 차우찬과 한혜진은 지난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나 6개월 만인 9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