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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플랫폼 기업 ㈜레인보우8은 아크로스 ADN(Across Display Network) 온라인 광고 플랫폼을 통해 정교하고 고도화된 타겟팅을 편리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10일 밝혔다.

황현 팀장은 “국내에 이미 다양한 리타게팅 전략이 있지만 ADN(Across Display Network)은 사이트에 방문한 유저들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분석한 전략 타겟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존 타 상품들의 타겟팅 요소뿐만 아니라, 제품을 구매한 유저들의 구매 빈도수가 높은 쇼퍼타게팅이 가능하며, 제품의 구매 비용에 따라 Big Shopper & Light Shopper를 구분하여 타겟팅이 가능하다.

즉, 유저들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적절한 광고 캠페인 방향과 광고 소재의 연관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사이트 방문 이력이 없는 유저 타겟으로 신규 방문자 유입을 유도할 수 있고 동일한 카테고리의 광고에 반응을 보였던 관심 유저 타겟 등 고도화된 타겟팅이 가능하다.

앞서 언급된 고도화 된 타겟팅은 광고 운영 마케터의 클릭 몇 번으로 구현이 될 수 있도록ADN(Across Display Network)에서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여 서비스 되고 있다.


㈜레인보우8은 한시적으로 아크로스 ADN(Across Display Network) 광고 플랫폼을 무료로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