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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세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977년에 '나비소녀'로 데뷔한 김세화는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눈물로 쓴 편지', '작은 여인들', ' 야생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1979년에는 남편인 가수 권태수와 함께 부른 ‘작은 여인들’을 비롯하여 ‘야생화’,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을 발표했으며, 이듬해에 ‘아그네스’, ‘타인일줄 알면서도’ 등을 발표했다.

김세화는 현재 경기도 분당 서현동에서 선배가수 이치현과 함께 ‘이치현 김세화의 리오 라이브’라는 카페 겸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세화는 1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이치헌과 함께 출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