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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임성빈 신다은 부부의 신혼집이 주목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결혼스토리와 함께 신혼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신혼집은 오래된 5층 건물 옥상에 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4평 공간을 활용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미니 정원과 테라스, 부부 전용 영화관도 갖춰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MC 이영자는 “4평짜리 집을 20평짜리 펜트하우스로 만들어 놓았다”라며 칭찬했고 신다은은 “오빠가 설계했다고 하니 이 집이 더 좋았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