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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도시어부'에 출연 중인 이경규가 과거 딸과 함께 낚시가서 찍은 투샷이 새삼 재조명됐다.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를부탁해 #4시50분 #SBS 내일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봐주세여 제발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경규는 밀짚모자를 쓰고 낚시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딸 이예림은 낚시가 자체가 지겨운 듯 아빠 이경규를 뒤로 한 채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경규는 5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대왕문어와 오징어를 연이어 낚으면서 남다른 낚시 실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