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나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진주. #고백부부 촬영 중 설명듣는 표정. 고민도 많이 되지만 아주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요! 바쁜 현장, 저보다 몇배로 힘든 우리 고백부부 식구들, 늘 감사하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촬영 설명을 집중해서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맑은 눈망울과 백옥같이 흰 피부 역시 돋보인다. 1981년 3월 18일에 태어난 장나라는 우리나라 나이로 37살이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하는 KBS2TV 새 예능 드라마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