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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캡처)

김석류 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스포츠아나운서 배지현이 공식 열애를 인정하면서 스포츠 스타-야구 선수 부부인 김석류, 김태균이 재조명 되고 있는 것.

김석류는 야구 전문 여자 아나운서 1세대로 ‘원조 야구 여신’이라 불렸다. KBS N 스포츠 재직 당시 김태균을 만나 2012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두 사람의 사이에는 딸이 있다.

김석류는 지난 7월 딸과 함께 남편 김태균의 경기를 보기 위해 대구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을 찾으며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배지현과의 결혼 전제 교제 중임을 밝힌 류현진은 김태균과 마찬가지로 한화 출신이며 해외 진출, 스포츠 아나운서와의 만남까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