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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설계를 검증하기 위한 학문은 자동차 동역학이라 한다.

이런 학문적 연구결과는 컴퓨터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으로 해석되어 원하는 데이터를 취득 할 수 있게 되었다. 티시스-다이나웨어(TESIS-DYNAWARE) GmbH 사는 이미 오래 전부터 컴퓨터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시장을 선점하고 전세계의 OEM 개발사 및 ECU개발사에 차량 동역학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엔진 및 차량시뮬레이션 분야의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독일의 TESIS-DYNAWARE 사의 최신 제품 DYNA4 제품에 대한 론칭행사가 피아이코드(대표 전홍진) 주관으로 8일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진행 되었다.

이들은 ETAS GmbH의 HIL System의 Automation XControl을 제작 판매 하고 있으며 이번 차량 동역학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veDYNA 제품군과 DYNA4의 제품군에 대한 판매 및 기술지원을 ECU개발 및 제조를 하는 OEM사에 제공하게 됐다.

전홍진 대표는 “차량동역학 시뮬레이션 시장의 가장 강력한 도구를 국내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고 이를 통해 국내 자동차 산업의 전반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발표 중 독일 TESIS-DYNAWARE사는 20년 이상 차량동역학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 해 왔으며 이러한 오랜 세월의 경험으로 인해 거이 모든 어플리케이션 대해 매우 유연한 시뮬레이션 솔루션이며 수많은 프로젝트에서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매우 효율적인 자동차동역학 모델을 탄생 했다”고 언급했다.


DYNA4는 개발 분석, 차량 구성 요소 및 차량의 조정, 검증 및 테스트에서 실제 운전 경험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주행 시뮬레이터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