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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캡쳐

배우 문근영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미모 변천사가 재조명됐다.
 
문근영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여자사람 친구 특집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문근영은 김주혁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문근영은 김주혁의 섭외에 “처음에 거절하려고 했다. 그런데 오죽하면 오빠가 나한테 전화를 했을까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날 방송에서는 문근영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미모 변천사가 공개됐다. 그는 고 김대중 정부 시절부터 고 노무현 정부시절, 이명박 정부시절, 박근혜 정부시절을 거쳐 현재까지 수수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한편, 문근영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특히 지난 2월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네 차례나 수술을 받은 이후 첫 공식석상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