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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캡쳐

워너원 강다니엘이 '이불밖은 위험해' 고정 출연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9월 10일 방송된 MBC '이불밖은 위험해' 마지막회에서는 멤버들 물놀이와 젠가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우민은 젠가 게임에서 패배, 장어와 복분자주를 사기 위해 쇼핑에 나섰다. 이때 강다니엘은 "시우민 형이 좋으니까 따라 갔다 오겠다"며 마트행을 자처했다.
 
시우민의 차에 올라탄 강다니엘은 "정규 편성 돼서 고정 하고 싶다"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없는 것 같다"며 꿀 같은 집돌이 생활을 하게 해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시우민은 "다니엘 덕분에 잘 될거야"라며 훈훈하게 응답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