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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섭 인스타그램

그룹 유키스 소속사 측이 기섭의 건강상태를 밝혔다.
 
소속사 NH미디어는 7일 "유키스 기섭이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당분간 통원 치료를 통해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현재는 안정을 취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섭은 유키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 여러분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글을 올리면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기섭은 유키스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연막 제품이 폭발하는 사고로 인해 몸에 2도 화상을 입고 수십 개의 파편이 박히는 사고를 당했다.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거취를 옮겨 안정을 취하고 있다.


앞서 소속사 측은 기섭의 부상 소식과 함께 응급실에서 치료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부상으로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이냐고 분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