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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구자로 나섰다.
 
장동건은 6일 오후 8시(현지 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 야구장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 LA 다저스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뉴욕 메츠가 지정한 ‘한국인의 밤’으로 배우 장동건이 시구를 했다. 아리랑TV와 TKC TV가 공동 주최하고 뉴욕한국문화원 등이 후원한 이 행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장동건은 날렵한 자세로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환한 미소를 띄며 관중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류현진은 선발로 등판 4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1회를 삼진 3개, 2회에서는 윌머 플로레스를 만나 내리 볼 3개를 던졌지만 92마일 직구로 루킹 삼진을 만들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