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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멤버들의 뜨거운 우정이 누리꾼들에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네이버TV캐스트에서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 생방송을 마친 후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생방송 직후 황민현은 뉴이스트 멤버 중 자신만 워너원으로 데뷔하게 됐다는 미안함에 연신 눈물을 쏟았다.
 

안타깝게 워너원에 탈락하게 된 김종현은 황민현에 다가가 위로 했다. 그는 “평소에 울지도 않는 놈이”라며 “우리 중에 한 명이라도 됐으니까 됐어”라며 다독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