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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의 SNS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2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유천의 결혼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하나는 외손녀로 알려져 있지만 공식 지분나 직함이 있지 않고 경영에도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곽은정은 “보수적으로 알려진 기업으로 알려졌는데, 결혼 상대가 박유천이라는 이례적인 일이다”라며 “최근 부정적인 뉴스를 끌고 다닌 박유천 씨와의 결혼은 부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고 말했다.
 
출연 기자들은 “특별한 직업이 있는 건 아니고 유명 블로거다.명품이나 좋은 곳에 가서 찍은 사진을 올린다”고 운을 뗐다.
 
한 기자는 “지인이 황하나 씨와 친구다. 인맥도 넓고 그쪽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식사도 한 사이라고 알려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황하는 SNS에 한 남성과의 데이트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남자의 얼굴에는 모자이크가 돼 있고, 데이트로 추정되는 사진을 여러차례 올려진 바 있다. 평소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은 공개해왔지만, 유독 한 남성과의 사진만 모자이크 처리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남성이 박유천이 아니냐는 추척이 이어지고 있다.
 
또 박 기자는 “항간에는 박유천의 오랜 팬으로 알려졌다. 팬들에 따르면 박유천 공연 때마다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