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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에서는 수미트라에 도착한 멤버들이 쓰나미 리조트 인근에서 물건 수집에 나섰다.
 
이날 이병규 선수는 “정글이 정말 좋다”며 “야구 밖에 몰랐다”며 정글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세호와 함께 수마트라 탐색에 나선 이병규 선수는 정글을 뛰어다니는 원숭이에 신기함을 자아냈다. 사용할 물건을 갖고 돌아가던 중 두 사람은 구렁이를 마주했다.
 
이병규는 독사인 지 확인한 후 구렁이를 잡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이병규는 카메라 뒤로 물러서, 조세호만 믿고 바라봤다.
 

뒤늦게 나타난 이병규는 봉투를 잡고 구렁이 잡기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