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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걸그룹 여자친구가 제복 콘셉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는 최근 신곡 '핑거팁'으로 컴백한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기존의 여학생 컨셉이 아닌, 센 언니 컨셉으로 제복을 입고 등장했다.

멤버 신비는 "저는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했기때문에 교복을 벗은게 너무 좋다"며 "또한 이번 의상이 예뻐서 팬들이 좋아해주신다.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6일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을 발매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