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스테레오 스피커-강력한 내충격성-3면 디스플레이 적용

발표 일주일을 앞둔 삼성 갤럭시S6의 3대 특징은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 강력한 내충격성, 3면 디스플레이적용 등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

폰아레나는 21일(현지시간) 노르웨이삼성이 고의 유출한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S6 특징을 보여주는 4장의 사진을 소개했다.

노르웨이삼성은 갤럭시S6에 대한 수수께끼같은 질문과 사진이 담긴 슬라이드를 보여주면서 3월 1일 스페인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될 제품 특징을 강력히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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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삼성이 제품 공식 발표 일주일을 앞두고 사진을 슬쩍 공개했다. 삼성 갤럭시S6의 3대 특징이 전면스피커, 강력한 내충격성,3면 디스플레이임을 강력하게 암시하고 있다. 맨왼쪽부터 스피커 기능을 강조한 사진, 충격에도 안전하다는 에어백 위의 단말기(중앙), 3개면을 사용한다는 컨셉의 사진(오른쪽)이다. <사진=노르웨이삼성>

이 사진들 가운데 첫 번째는 3월1일 갤럭시S6 제품 공개 카운트에 들어갔다는 내용이고 나머지 3장은 제품 특징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제품 특징을 소개하는 3개 사진들의 설명은 ▲ “우리가 보게될 특징 하나는 전면부 스테레오스피커다”▲ “새로운 갤럭시는 충격에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갤럭시디스플레이는 3면에 사용될 예정이다”로 돼 있다.

삼성의 이 고의성 짙은 사진 유출은 소문처럼 다음 달 1일 발표될 삼성 갤럭시S6가 강한 충격에도 잘 견디고, 전면부에 스피커를 배치하며, 3면 디스플레이 갤럭시S6엣지도 내놓을 것임을 강력히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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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3월 1일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5)에서 발표될 삼성갤럭시S6발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음을 보여준다. <사진=노르웨이삼성>


삼성이 3월1일로 예정된 삼성 갤럭시S6 발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음을 보여주는 사진도 보인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