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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우 KB캐피탈 대표(앞줄 오른쪽 두번째)와 최미경 대청종합사회복지관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선물키트 전달식을 갖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했다.

KB캐피탈(대표 박지우)은 추석을 맞이해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대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미경)에서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직접 빚은 송편과 생필품 키트를 만들어 전달하는 'KB캐피탈 한가위 명절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가졌다.

대청종합사회복지관은 2009년 밀알복지재단이 강남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곳으로 영구·공공임대 아파트 입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조직사업 재가복지, 노인특화 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B캐피탈 임직원은 정성을 담아 직접 빚은 오색 추석 송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필요한 실버카, 찜질팩, 안마기, 식료품 등 총 1천만원의 선물 키트를 준비해 홀몸 어르신 40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는 “앞으로도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