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츠 크로니클'은 가로 세로로 자유롭게 방향 전환이 가능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한국과 일본 유명 성우들이 모든 캐릭터 목소리를 녹음해 캐릭터 보이스 100%를 지원한다. 애니메이션과 같은 스토리 연출로 주인공 기사 테오 성장을 체험할 수 있다.

정통 턴 베이스 전투로 캐릭터 조합, 속성 상성, 그리고 타깃팅을 통한 전략성 깊은 전투를 지원한다.

정통 턴 베이스 시스템으로 전략성 높은 RPG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븐나이츠' 세계관을 연장한 깊이 있는 세계관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통한 몰입감도 수상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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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츠 크로니클

[인터뷰] 김 건 넷마블몬스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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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는 “나이츠 크로니클은 특정 국가, 특정 연령을 타깃으로 삼지 않고 모든 유저가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시스템을 단순화해 여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게임은 9월 초 기준으로 총 매출 130억원 이상 달성했다. 세계 140개국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 중이다.

김 대표는 “오래도록 세계에서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시아와 북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김 대표가 세계시장에서 롱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