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현재와 미래 한눈에'…2018 이러닝 코리아, 13일 개막

2018 이러닝 코리아가 13일 이러닝, 에듀테크로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국내외 이러닝·에듀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8 이러닝 코리아(e-Learning Korea)'가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과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이러닝, 에듀테크로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에듀테크 페어(박람회)와 국제콘퍼런스로 구성된다. 이러닝 코리아 어워드, 서울시교육청 교장연수, 미래교실 수업시연, 에듀테크 아레나, SW 체험활동, 잡페어 등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한다. 정부와 민간 행사를 병행 추진함으로써 에듀테크 시장 전체를 대표하는 비즈니스 전시회로 발전하는 것이 목표다.

9개국 121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에듀테크 페어는 △가상현실(VR) 실감 △소프트웨어(SW) 창의융합 △인공지능(AI) 어학 △첨단교실 △정보통신기술(ICT) △직업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이러닝과 에듀테크 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신기술을 접할 수 있다. 미래교실관은 ICT 수업시연 과 SW·메이커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콘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미래교육을 논의하는 본회의가 핵심이다. 브루스 맥라렌 카네기멜론대 교수와 폴 김 스탠포드대 교수가 각각 14일, 15일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와 함께 △한-미 혁신 선도 교사 △아세안 사이버대학 △학습분석 △SW교육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은 “이러닝 코리아를 통해 우리나라 에듀테크 기술 성과를 세계와 공유하고 국내 기업이 해외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에듀테크 페어와 국제콘퍼런스 관람은 무료다.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문보경 정책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