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발길질, 日 우익단체 대표의 만행 '대체 왜?'

(사진=유튜브 캡처)

소녀상을 발길질한 일본 우익단체 대표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우익단체 관계자들은 지난 6일 대만의 위안부 소녀상을 설치한 타이난시 국민당 지부를 찾아가 동상 설치에 대해 항의하며 철거를 요청한 바 있다.
 
당시 후이지 미쓰히코 대표는 위안부 동상에 발길질까지 했으며 해당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를 통해 유출되며 파문이 일었다.
 
대만 국민당 측은 후지이의 발길질에 대해 “우리 할머니들을 모욕하고 대만인들의 존엄성을 짓밟은 행동”이라며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대만의 소녀상은 우리나아의 소녀상과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긴 단발머리에 대만 전통의상을 입고 있다. 최근 대만에는 위안부상이 처음으로 설립됐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