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용암온천 화재, 엄청난 검은 연기로 자욱 ‘원인은?’

(사진=MBC 방송 캡처)

청도 용암온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9시 54분께 경북 청도군 화양읍 청도용암온천에서 불이 나 이용객들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1층에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용객 42명이 인근 병원 3곳으로 옮겨진 상태다. 다행히 중상자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6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며 오전 10시 40분께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청도 용암온천은 1~2층은 목욕탕, 3~5층은 객실로, 수십 명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16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며 일부는 스스로 탈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