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아픔 딛고 재기한 씩씩한 싱글맘

(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배우 박환희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환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 '잘 나올 거야'라며 엄마를 안심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 살. 네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박환희는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요즘 아주 아주 가만히… 가마니처럼 가만히만 있는데 별 일이 다 생기고 있네요. 가만히 있으니 더 생기는 건가 싶기도 하고?"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감사하게도 저의 마음은 너무나 평온하답니다"라며 "원래 잃을게 없는 사람은 겁날 것도 없다고 하죠. 제가 그러한지라. 허허"라고 팬들을 안심 시켰다.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바스코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결혼 1년 3개월여 만에 성격 차를 이유로 헤어졌다.
 
이혼 후 바스코가 아들 양육을 맡았지만 그가 2015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대마초를 피운 혐의가 적발되면서 박환희가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